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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유나(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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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가수.

2005년, 프라하의 연인으로 처음으로 노래를 시작하였으며, 2007년 봄의 왈츠의 OST로 데뷔하였다.


16세 데뷔 당시 쓰던 예명은 메모리였는데, 2010년부터 본명 유나로 바꾸고 활동했다. 예명을 바꾼 이유는 포털사이트에서의 접근성이 너무 떨어져서이다. 컴퓨터 부붐 관련 기사나 검색결과에 묻혀버려서 바꿨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이후 홍대의 인디 밴드인 The Crack과 함께 <맹유나와 The Crack>이라는 밴드로도 활동했다.
2018년 12월 26일에 심장마비로 사망했으나, 2019년 1월 8일이 되어서야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평소에 음악 창작에 대한 스트레스가 심했던 것 외에는 특별한 다른 질병이 전혀 없었고, 모 대학의 실용음악과 교수 임용과 2019년 6월에 정규 음반 3집 발매를 앞두고 있던 상황에서 갑자기 맞이한 돌연사라서 비보가 늦게 알려진 것이며, 장례 또한 지인들만 참석한 채 조용히 치러졌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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