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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춘 축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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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학교 졸업 후 2013년 FC 서울에 입단했다. 별명은 춘디치, 퍼디남춘.

광운대 주장으로 활약한 김남춘은 대학교 4학년까지 마치고 프로 입단을 노렸다. 시즌당 한 명만 영입할 수 있는 자유 선발 선수로 FC 서울에 입단하게 되었는데, 또래 대졸 선수보다 1살 많은 만 24세의 선수임에도 구단이 거는 기대가 컸음을 알 수 있다.

2020년 10월 30일,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기사에 따르면 김남춘은 30일 아침, 서울 송파구의 한 건물 주차장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고 한다.그는 팀 동료 주세종의 생일에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고 사망 전날까지 훈련을 같이 했었던 상황이며 팀 또한 다음 날 인천과의 리그 최종전을 앞둔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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