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추모관

류장하 영화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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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김태균 감독의 데뷔작인 박봉곤 가출사건에서 불량배 역의 단역으로 처음으로 스크린에 모습을 드러냈다.

8월의 크리스마스, 봄날은 간다의 조연출을 맡았다.

2004년, 꽃피는 봄이 오면의 각본과 감독을 맡으면서 영화 감독으로 데뷔했다.

2008년에는 강풀의 순정만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인 '순정만화'의 각본과 감독을 맡았으나, 흥행에는 실패했다.

이후 2018년 더 펜션의 각본과 감독을 맡았다.

2019년 2월 3일, 캐나다에서 암 투병 중 사망했다. 향년 53세. 유해는 경상북도 안동시의 선산(先山)에 안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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