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관 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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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군사정변 직후 박정희가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에 선임되자 1청와대 대통령경호실 과장에 임명되어 곧 육군 대령으로 예편하였다.
1963년 박정희가 제5대 대통령에 당선되자 경호과장에서 경호차장으로 승진하여 대통령을 수행하며 해외 10개국을 순방하였다.
1964년 7월 박정희 당시 대통령이 청해대에서 여름 휴가를 보낼 때 장지수 장군 등 군 수뇌부가 자리를 함께 하게 되면서 신동관 당시 경호과장의 건의사항을 들어주기로 했었는데, 이때 남해대교 건설의 중요성을 박 전 대통령에 피력하여 1966년 9월 국무회의에서 남해대교 건설이 확정되고 1968년 5월 착공되는 결과를 낳기도 했다.
지병으로 그동안 요양을 해오다 숙환으로 이날 작고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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