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태 정치인

1970년대 통일주체국민회의 대의원을 지내며 정치에 입문하였다.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 후보로 전라남도 영암군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낙선하였다.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 후보로 전라남도 영암군수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새천년민주당 김철호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전라남도 영암군수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전라남도 영암군수 선거에 출마하여 무투표 당선되었다. 군수시절 영암 F1을 유치하였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 후보로 전라남도 영암군수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새정치민주연합 전동평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이후 낙선 3개월 뒤인 9월 14일에 지병으로 타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