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덕영 독립운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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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3년 북경대학 지하공작대에 가담해 일본군의 후방에서 공작 활동을 수행하다가 1943년 광복군에 입대하여 복군
제2지대 제3전구에서 활동했다. 그는 「조국 행진곡」을 작사하여 광복군이 조국광복에의 염원을 불러일으키도록
하였다.
1945년에는 한미합작훈련인 OSS훈련 정보파괴반에서 훈련교육을 받고, 국내 정진군 제1지구 황해도반에 편성되어
국내 진입작전 개시를 준비하다가 8.15을 맞이했다.
광복 후 서울로 이주하여 평범하게 살아가다가 알츠하이머 병에 걸려 보훈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2014년 4월 24일에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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