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홍 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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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4월 서울의 봄때 제20대 한국기자협회 회장에 선출.
전두환의 김대중 내란음모 조작 사건에 연루되어 옥고를 치렀다. 같은 해 정치규제를 당하였다가 1984년 해금되었다.
이후 민주언론운동협의회 등의 단체에서 활동하였다. 1986년 김주언 등과 함께 보도지침을 폭로하였다.
이 여파로 모처에 끌려가서 고문을 당하였다.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광주광역시 북구청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천년민주당 후보로 광주광역시 북구 을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
고문 후유증으로 2011년 10월 18일 별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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