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원 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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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시험에 합격하여 판사로 근무하였다.
그러다가 판사직을 사임하고 변호사로 활동하였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한국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성동구 을 선거구에 출마하여 새정치국민회의 조세형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2001년 자유민주연합 원내총무에 임명되었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민주연합 후보로 충청남도 부여군-청2006년 자유민주연합이 한나라당에 흡수 합당되면서 한나라당 소속이 되었다.
2011년, 디스크 수술 후 입원 치료를 받던 중 합병증으로 별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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