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추모관

박문 독립운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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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8년 9월 독립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민족문학잡지사를 설립해 경영하기로 하고 자금을 모집하다 체포되어

1940년 6월 경성지방법원에서 징역 1년,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

그 후 민족문학지인 <문장>(文章)이 경영난에 처해 있을 때 운영자금을 제공하고 41년 9월 폐간될 때까지 종사했다. 

8.15 광복 후 민족문제연구소 자문위원, 독립유공자 협회 이사를 맡았으며, 2011년 5월 29일 서울 보훈병원에서 병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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