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추모관

박영석 산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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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로 탐험가 그랜드슬램 / 산악 그랜드슬램의 위업을 달성했다.1993년 아시아 최초로 에베레스트 무산소 등정을 한 것을 시작으로 온갖 각종 기록을 세우며 기네스북에도 올랐다.

 2004년 세계 최단 기록으로 무보급 남극점 도달에 성공, 이듬해 북극점에 도달해 세계 최초로 '산악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1%의 가능성만 있어도 절대로 포기하지 않는다'라는 방침을 가장 중요시하던 그는 선배 엄홍길과 더불어 전설적인 산악인으로서 이름을 떨쳤다.

2011년 10월 18일,  새로운 등반길에 오르는 등반 중 연락이 두절됐다. 눈사태에 휘말린 것으로 추정되며, 수색대가 실종 예상지역을 수색했으나 흔적을 찾지 못했다. 결국 행방불명으로 인한 인정사망 처리됐다. 향년 47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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