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훈 기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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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사운드카드의 아버지이자, 前 옥소리, 훈테크, 훈넷, 포털아트 대표. 국내 1세대 벤처기업인이다.
금성사에 있는 동안 100여건 이상의 발명품을 특허출원하고, 1982년부터 연속 3년간 사내 발명왕이 되기도 했으며,
1985년에는 상공부 발명공로 표창도 수상. 1985년 금성사를 퇴사하고 1987년 옥소리의 전신인 삼호전자에 입사했다가
1989년 회사가 쓰러지자 자신이 삼호전자를 인수해 옥소리 사운드카드의 개발을 추진하게 되었다.
2009년 11월에 건강상 문제로 포털아트 대표에서 사임했다.
그리고 2010년 9월 30일 백혈병으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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