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익진 독립운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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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입정대학 지력과 3학년에 재학 중이던 1944년 1월 20일 학병으로 징집되어 중국전선에 보내졌다.
이후 1944년 5월 18일 일본군 진영에서 탈영하여 중국군 제4사령부에 배속되어 일본군의 정보 수집 등 특수 공작을 수행하다가
1945년 2월 대한 광복군에 입대하여 활동했다. 8.15 광복 후 국내에 돌아와서 창원시에서 평범하게 살아가다가 2008년 12월 24일에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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