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추모관

구호림 독립운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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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년 11월, 구호림은 동지들과 모임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면서 졸업 후 관계 혹은 재계로 진출하여 평생 독립을 목표로

 

헌신할 것을 협의했다. 이후 1940년 6월부터 1942년 5월까지 11회에 걸쳐 동지들과 만나 독립쟁취 방법을 논의했다. 


그러나 얼마 후 경찰에 체포된 그는 치안유지법 위반, 언론, 출판, 집회, 결사 등 임시취체법 위반 혐의로 징역 2년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

 

광복 후에는 서울에서 조용히 지냈으며, 2008년 9월 9일에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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