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수 독립운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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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가 되던 1942년 일제에 의해 학병으로 강제 징집되어 중국 전선에 보내졌다.
그러다 8명의 동료를 이끌고 탈영한 뒤 중국군에 가담했고, 1944년3월 10일 한국 광복군 제1지대 제1구대에 입대하여
중국 허베이성 북구 노하구에서 일본군에 맞섰다.
1945년에는 한미 합동 기갑반훈련에 참가하기 위하여 중경(重慶) 제1지대 본부에 도착하여 대기 중, 광복을 맞이하였다.
광복 후 귀국한 그는 대구에서 조용히 지내다 2008년 3월 19일에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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