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추모관

박동희 야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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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선수가 되기 이전부터 그 당시 몇 명 없었던 150km/h의 강속구를 구사하여 최동원, 선동열의 뒤를 이을 

대형 투수로 낙점받게 되는데 부산고등학교 시절 봉황대기에서 평균자책점 0점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고려대에 진학한 후에는 1986년 네덜란드에서 열린 세계 야구 선수권에서 다승 1위로 대한민국을 준우승으로 이끌고,

1988년 춘계대회에서 노히트노런 포함 6승을 올려 우승하는 활약을 보였다.

은퇴 후에는 야구계를 떠나 서울 소재의 건설회사에서 근무하다 이후에는 부산으로 내려가 해운대 근처에서 

식당을 운영했다. 그러나 2007년 3월 22일 영업 종료 후 본인의 현대 다이너스티 승용차를 몰고 퇴근하던 중 

새벽 3시경에 수영구 광안동에서 교통사고로 숨지고 말았다. 향년 39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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