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확 국무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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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고등문관시험에 합격한 후 일본 제국 상무성 근무를 시작으로 해방 이후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에도 고위공직자로
출세가도를 달렸으며, 이후 정치인과 기업인으로도 왕성한 활동을 했다. 대한민국 정재계를 아우르는 'TK인맥의 대부'라는 평가가 있다.
동생 신현천(申鉉千)은 전두환 대통령 임기 때 경상대학교 초대 총장을 지냈고, 장남 신철식도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기획재정부와
국무총리실에서 경제관료로 활동했다.
1986년부터 1992년까지 삼성물산 회장 겸 삼성미술문화재단 이사장을 지냈다. 이후 국민학원 이사장을 지내고 2007년 4월26일에 작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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