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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지역의 여러 학원에서 수학강사로 활동하다가 1996년에 대전광역시 중구 옛 충남도청 인근에 대학입시 전문학원인 대학학원을 설립해 충청도 지역의 네임드 입시학원으로 만든다.

이 후 대학학원이 안정화되면서 봉사활동으로 눈을 돌려 진보적 시민단체 후원, 현대 걸리버스 연고지 이전 반대운동,
난치병 어린이 돕기, 북한동포 돕기 등의 여러 가지 활동을 하다가 2003년 열린우리당에 입당했고,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열린우리당 공천을 받아 국회의원에 당선된다.

 국회에서는 주로 교육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사립학교법 개정, 두발규제 철폐, 교육감 선거 직선제, 초중고교 학생회 의무화 등 진보적인 내용의 법안을 주로 발의했고, 그로 인해 보수우익들로부터 빨갱이라는 공격을 당하기도 한다 그렇다하더라도 노무현 대통령에게 교육정책에 대해 쓴소리도 하였다. 그러던 중 2006년 2월 늑막암 말기 선고를 받았고, 그 해 11월 5일 영면한다. 향년 47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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