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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진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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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8년생 중견 배우로, 연극 배우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1977년 KBS 공채 4기 탤런트로 방송가에 정식 데뷔해, 1981년에 사극 '대명'에서 숭정제 역 및 조선 현종 역을 맡은 뒤로 

사극 전문 배우의 길을 걸었다. 초기에는 나름 귀상으로 받아들여졌는지, 대명에서의 연기 외에도, 삼국기에서는 보장왕 역을 맡기도 했다.

무인시대의 후속작인 불멸의 이순신에서도 왜장 구키 요시타카의 역할을 맡아 열연했는데, 해당 드라마를 찍던 중 위암 발병으로 인해 

하차하였다. 위암은 다행히도 완치되었으나, 이듬해 서울 1945에 출연하던 중 폐렴으로 인한 패혈증으로 타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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