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은정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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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가수로 데뷔하고 얼마 안 되어 뽀뽀뽀 제2대 뽀미 언니가 되어 인기를 끌었다.
가수 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뽀뽀뽀에서 하차하였으나 92년 EBS의 프로그램 '만들어 볼까요'의 진행을 맡으며 어린이 프로그램에 복귀하였다.
이후 가수 활동과 만들어 볼까요의 진행을 병행하다가 직장암 선고를 받은 뒤 은퇴하였다. 암이 완치된 뒤 다시 방송에 복귀하였으며 당시
<찬찬찬>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었던 가수 편승엽과 결혼하나 곧 파경을 맞는다. 2002년 결혼생활에 대해 올린 글이 문제가 되어 전남편에게
고소당해 2004년 유죄 판결을 받고 같은 해 직장암이 재발하여 이듬해 초 숨을 거둔다.
사망 전날까지 원음방송에서 음악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안타까움을 샀다.전 재산을 원음방송에 기증하였다.
2002년 각막기증신청을 했지만 암세포가 너무 퍼졌다는 판단으로 실제 기증 되지는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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