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후 야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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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 타이거즈-쌍방울 레이더스 출신의 내야수이다.
해태 타이거즈에서 데뷔했다가 은퇴 선언을 한후, 1년 뒤에 쌍방울 레이더스로 현역 복귀를 했다.
팔꿈치 부상으로 은퇴 후 1993년부터 쌍방울의 코치를 역임하다가, 2000년 SK 와이번스 2군의 트레이닝 코치를 맡기도 했다.
2000년부터 해태 타이거즈의 2군 코치를 역임하다가 2004년 11월, 코치직을 사임하고 하와이에서 가족과 함께 지내던 와중 몸에 이상을 느껴
귀국했다. 서울아산병원에서 정밀검진을 받은 결과 간암 판정을 받은 후 KIA 프런트 및 선수단에서 물심양면 완쾌를 위해 지원했으나
2005년 9월 11일, 결국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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