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수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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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에 시 <애가>를 발표하면서 등단, 이 때부터 시를 본격적으로 발표하기 시작했다.
1961년 경북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전임강사를 맡은 것을 시작으로 교단에 들어선 그는 1964년부터 1978년까지 경북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했고, 1979년부터 1981년까지 영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영남대학교의 문리대 학장을 지내다가
1981년에 정계로 들어오며 교수직을 내려놓았다. 이후 시인과 평론가로서 활동한다.
1958년에 한국시인협회상, 1959년에 아시아 자유문학상을 받았다.
2004년 8월, 기도폐색으로 쓰러져 호흡곤란으로 인한 뇌 손상을 입어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 입원했지만,
2004년 11월 29일 아침 9시에 83세로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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