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남 영화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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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9년 조긍하감독의 육체의 길의 연출부로 영화를 시작했으며, 1961년 김기덕 감독의 데뷔작인 5인의 해병에서 조감독을 맡게된다.
1964년 잃어버린 태양이라는 작품으로 감독 데뷔를 했다. 이듬해 찍은 활극 영화 <명동 44번지>가 흥행에 성공함으로써
흥행 감독이 되었다.1993년에는 헬리콥터를 이용해서 영화를 촬영하다가 추락하는 사고를 겪었다.
고영남 본인은 헬리콥터에 탑승하지 않아서 화를 면했지만, 영화 자체는 당연히 제작이 무산되었고, 고영남도 충격을 받아서
한동안 활동을 쉬어야 했다.
고영남은 2003년 폐암으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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