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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정 육상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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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부터 대한민국 정부 수립 초기까지 활약했던 육상 선수이자, 한국인 운동선수 최초로 세계정상무대를 제패한 

한국 체육계의 선구자다.

베를린 올림픽 본선 경기에서 '2시간 29분 19초'로 당시 올림픽 신기록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1997년부터 다리의 동맥경화증 때문에 잘 걷지 못하여 바깥 출입을 할 수 없었다. 그래도 2000 시드니 올림픽에서의 남북대표팀 공동입장,

2002 한일 월드컵 4강 진출에 이어 2002 부산 아시안 게임까지 지켜보았지만 그토록 바라던 조국의 통일은 끝내 보지 못한 채, 

2002년 11월 15일에 지병이던 만성 신부전증과 폐렴으로 인한 숙환으로 타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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