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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봉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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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봉"이라는 예명을 얻고 전속 가수로 활동하게 된다. 이후 국경의 부두와 아들의 하소가 알려져 인기 가수가 되었다.

1941년 발매한 선창도 큰 인기를 얻게 된다. 1942년에는 콜럼비아레코드로 이동했다.

종전 후에는 일본에 건너가 활동을 하다가 1958년 귀국한다. 이후 대표곡 중 하나인 명동 블루스를 크게 히트시킨다.

2000년에는 고향인 예산에 그를 기리는 선창 노래비가 세워졌다. 자신이 직접 제막식에서 선창을 불렀다.

2000년까지는 가요무대에도 손수 출연하는 등 팔순이 넘은 몸에도 정정했으나, 이듬해인 2001년 3월에 뇌경색으로 갑자기 쓰러졌고,

8월 1일 오후 2시 20분, 서울특별시 강동구 성심병원에서 노환에 따른 뇌경색 투병 끝에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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