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성 야구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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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공고 시절 팀의 첫 우승을 이끌었던 선수였다. 당시 청룡기 MVP에 오르면서 맹활약했고,
그것이 현재까지 부산공고의 처음이자 마지막 우승이었다.
한국실업야구 시절 한국전력공사 야구단에 입단해 1970년 다승왕에 오를 정도로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다가,
1977년 은퇴하였다.한국프로야구 출범과 함께 롯데 자이언츠의 투수코치로 부임해 팀을 이끌면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2001년 7월 24일 휴식일에 친구를 만나고 오는 도중에 가슴 통증을 호소하며 쓰려져 긴급히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회복하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 향년 만 54세. 사인은 심장마비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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