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추모관

정채봉 동화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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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년 동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학사 학위했으며, 1978년부터 2001년까지 월간 《샘터》를 발행하는 샘터사에서 편집자로 일했다.

주요 작품으로는 《물에서 나온 새》, 《오세암》, 《스무살 어머니》, 《생각하는 동화》(전 7권) 등이 있다. 불교 환경에서 자랐지만, 

1980년 광주민중항쟁이 전두환 독재정권에 의해 잔혹하게 진압된 이후, 정신적인 방황에 시달리면서 가톨릭 신앙을 갖게 된 다양한 

종교 체험은 그의 작품이 불교와 가톨릭의 영향을 동시에 받게 했다. 그는 대한민국의 성인동화 장르를 크게 개척한 작가로 평가받고 있다.

2001년 1월 9일에 간암으로 향년 55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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