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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영 야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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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을 던지는 사나이라고 불렀다.고교야구 통산 전적 32승 1패.

육군 시절에는 외야수로 출전하게 되었고 1954년 제1회 아시아야구선수권 대회에서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초대 멤버로 참가, 야구대표팀의 첫 국제대회 안타를 기록해 내기도 했다.

1957년에는 제5회 군-실업야구쟁패전에서 11타수 9안타, 타율 .818을 기록하며 타격왕을 수상했는데 이 기록은 

1993년 홍익대의 문희성이 대학선수권대회에서 7타수 7안타 1.000을 기록하기 전까지 단일대회 최고 타율이었다.  

1960년 소령으로 예편해 군복을 벗은 그는 김성근과 함께 교통부 창단 멤버로 활약하기도 했으며 1964년 상업은행

 야구단이 창단되자 초대 감독으로 부임 했고 이후 대한야구협회 이사직을 맡는등 야구계에 몸을 담다가 

1998년 자서전을 퍼낸후 이듬해인 1999년 8월, 파란만장한 인생을 뒤로하고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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