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노식 영화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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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년 김묵 감독의 <현상금 붙은 사나이>를 비롯해 <다이얼 112를 돌려라(1962, 이만희 감독)>, <도망자(1965, 이강원 감독)>,
<0번 상해돌파(1967, 신경균 감독)> 등 온갖 액션 영화에서 카리스마를 맘껏 발산해 출연 영화마다 수많은 흥행기록 및 집객동원을
기록했으며, 1970년 설태호 감독 영화 <남대문 출신 용팔이>를 시초로 걸쭉한 전라도 사투리를 쓰는 의리파 주먹 '용팔이' 캐릭터를
창조해내 또 주목을 받았다.
1995년 4월 3일 오후, 서울 방학동 삼익아파트 자택에서 65세에 당뇨병 및 천식 합병증으로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