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만 언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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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년 4월 25일에는 동아방송을 개국하였다.
1966년 동아일보 부사장 겸 발행인으로 재임 중, 신동아 필화사건이 일어나 발행인의 자리에서 물러났다.
1971년 8월에는 동아일보 사장에 취임하였다. 1975년 동아일보 광고탄압사건을 계기로 정부 측에 굴복하여 박정희 정권에 저항하는
기자들을 대량 해고하였다. 1977년에는 사장직을 이동욱[2] 에게 넘기고 회장에 취임했다.
1981년부터 이동욱에게 회장직을 넘겨준 뒤 명예회장으로 추대되어 국제언론인협회 종신회원, 고려중앙재단 이사장 등을
지내며 대외 활동에 나서며 문화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헌신해오다가 1994년 노환으로 사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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