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광렬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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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KBS드라마 '금요일의 여인'과 1994년 '한쪽 눈을 감아요', '남자는 외로워'에 연이어 출연하고 곧바로 아웃도어 브랜드 '옴파로스' 의 CF 메인 모델로 얼굴을 알리며 당시 주목받는 신인 연기자로서 연기력과 훈훈한 외모로 드라마팬들과 소녀팬들의 인기를 한창 얻어가던 그야말로 앞날이 창창한 배우였다.
1994년 7월 25일, 드라마 '남자는 외로워' 촬영을 마치고 귀가하던 도중 기아 스포티지를 운전하다가 올림픽대로의 한강 교각을 들이받고 차가 전복되어 서울 잠실중앙병원 응급실로 입원한다.
이후 뇌사 판정을 받았고, 사고 1주일 만인 8월 1일 세상을 떠났다.
사후 7명의 사람들에게 장기기증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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