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추모관

남대충 승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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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되던 1945년 계곡 입구에서 상월을 만나 길을 안내해 준 것이 인연이 되어 구인사에 출가해 수십 년 동안 가르침을 받으며

오랫동안 수행에 전념하다가, 34세 되던 1960년에 대각의 깨달음을 얻고 인증을 받았다.이후 1967년 2월부터 1970년 1월까지 포교사를,

1973년 8월 8일부터 1974년 7월 1일까지 금강 전등회 부회장을 각각 역임했고, 1973년 12월 22일에는 1급 대종사 법계를 품수했다.

1991년에는 대한불교천태종 이사장을 역임했다가 이후 2년 뒤인 1993년 10월 17일 새벽 4시 30분, 구인사 조실에서 법좌에 앉은 채 

세수 67세, 법랍 48세로 조용히 입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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