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춘기는 1922년 5월 19일 경상북도 청송군 안덕면 명당리에서 태어났다. 1943년 오사카 지방재판소에서 치안유지법 위반 혐의로 징역 3년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르다가 8.15 해방 직후인 1945년 10월 9일 형집행정지로 출옥했다. 그 후 일본 오사카에서 살아갔고 1995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받았으며,2018년 5월 16일에 오사카부 이바라키시 아이노 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그의 유해는 석달 후 국립대전현충원 독립유공자 묘역에 안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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