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치성(吳致成, 1926년 2월 7일 ~ 2017년 12월 9일)은 대한민국의 군인 출신 정치인입니다.
1926년 황해도 신천군에서 태어났습니다.
1978년 제1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민주공화당 공천을 받아 경기도 연천군-포천군-가평군-양평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신민당 천명기 후보와 동반 당선되었습니다.
그러나 1980년 5.17 내란 이후 신군부에 의해 부정축재자로 몰려 연행 대상이 되었습니다. 이에 몇 년 동안 도주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연행은 없던 일이 되었고 1985년 3월 정치규제에서 해금되었습니다.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민주공화당 후보로 경기도 가평군-양평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정의당 김영선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습니다. 이후 사실상 정계를 은퇴하였습니다.
2017년 12월 9일 (향년 91세) 노환으로 사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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