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희광(呂熙光, 1959년 3월 7일 ~ 2016년 1월 12일)은 대한민국의 공무원입니다.
대구광역시청에서 교통정책과장(4급), 감사관, 문화체육국장(3급), 교통국장, 경제산업국장, 동구 부구청장 등을 지낸 뒤 2008년 행정안전부로 전출하였습니다.
행정안전부에서 재난총괄과장(3급), 군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 사무국장(2급)을 맡다가 다시 대구광역시청의 기획관리실장으로 파견되었습니다.
대구광역시의 기획관리실장으로 시청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며 2011 세계육상대회의 성공적 개최,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 대구시 일자리 창출 등 나름 혁혁한 공을 세우고 다시 행안부로 복귀하게 됩니다.
이후 행안부로 복귀하여 외청인 소방방재청으로 파견가 기획조정관으로 근무하였고 2013년 4월 행안부의 꽃인 부단체장(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 / 1급)을 맡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2014년 4월 지병 치료를 위해 부시장직을 내려놓고 휴직하게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병이 악화되어 2016년 1월 13일 별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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