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안방극장의 트로이카 중 한 명이다. 귀여운 외모에 호감 가는 인상은 말년에도 잘 드러났다. 현재 아줌마, 시어머니로 나오는 많은 중년 이상의 배우들 중에서 트로이카 배우들을 제외하고 김자옥만큼 인기를 누린 여배우는 없다. 2008년, 대장암 진단을 받았다. 2014년 발병했던 대장암이 폐와 임파선 등 다른 장기로 전이된 상태였다고 한다. 결국 상태가 급격히 악화되어, 2014년 11월 16일 63세 생일을 맞이한 지 겨우 36일 만에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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