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일(南日, 1913년 6월 5일 ~ 1976년 3월 7일)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군인이며 정치인입니다.
소련 육군 장교 출신으로, 일본군에 징집되어 중국 전선으로 보내졌다가 1944년 10월 중국 호남성 악주에서 일본군 진영을 탈영했습니다. 이후 중앙군 제9전구 제10군단 제15사에서 활동했으며, 1945년 2월 광복군 제1지대 제3구대에 편입되어 전방 공작 활동을 벌이다가 8.15 광복을 맞이했습니다.
북한에서 조선인민군 총참모장, 외무상,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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