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능서(魯能瑞, 1923년 9월 1일~2014년 4월 9일)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입니다.
일본군에 징집되었다가 1944년 탈영한 뒤 광복군 제3지대에 입대했고 뒤이어 제2지대에 편입되어 제2지구 전라도반에서 활동했습니다.
1945년에 한미합작특수훈련인 OSS훈련을 수료하고 국내 진공작전을 준비했지만 8.15 광복으로 무산되었습니다.
1946년에 귀국하였으며, 이후에는 서울에서 평범하게 지내다가 2014년 4월 9일에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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