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익균(具益均, 1908년 3월 20일(음력 2월 18일)~2013년 4월 8일)은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입니다.
1928년 신의주고등보통학교에 재학하던 중 잡지 <신우(新友)>의 편집인으로 활동하다가 학생회를 조직하여 조선총독부의 교육을 노예교육으로 규정하고 반대하는 운동에 앞장서다가 일본 경찰에 구속되어 며칠간 고초를 겪었다.
1929년 안창호의 흥사단에 참여했습니다.
1983년 대통령표창을 수여받았고,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받았습니다. 1991년 코리아 영세중립화 통일 추진 본부 상이공동대표를맡았으며, 1994년 회고록 '새역사의 여명에 서서'를 발간했습니다. 2005년 미국에서 영구 귀국한 그는 2006년 도산 안창호 혁명사상 연구원을 창립하고 이사장에 취임했습니다.
2013년 4월 8일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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