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0~50년대 한국 야구를 풍미했던 야구 원로다. 1949년 제4회 청룡기 결승전에서 장태영이 이끄는 당대의 강팀 경남중을 상대로 마운드에서는 11이닝 1실점으로 역투했으며 9회말 2사 2루에서 장태영의 공을 받아쳐 동점을 만드는 중전 적시타를 치면서 광주서중의 11회 연장 역전승을 이끌어 일약 스타가 되었다. 2013년 지병으로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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