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충청북도 보은군수 선거에 출마하여 현직 군수인 무소속 박종기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는 선거가 치뤄지기 2개월 전에 건강 악화를 이유로 불출마를 선언했는데, 몇주 안 지나 금품수수 혐의로 구속되었으며, 법정 다툼 끝에 2011년 11월,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 추징금 4,900만 원을 선고한 원심이 확정되었다. 이후 2012년 9월 24일, 지병으로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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