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문(金仁問, 629년~694년 4월 29일)은 신라의 왕족이자 문무왕 때의 장군 및 정치인이고, 태종무열왕의 둘째 아들이며 문무왕의 친동생입니다.
순박하고 서민적인 아버지 등 친근한 이미지의 배역들을 많이 맡았으며, 특히 장기간 방영한 '대추나무 사랑걸렸네'에서 맡은
'박달재'는 전원일기의 최불암과 동급.
사극에서는 노회한 중신 역할도 잘 어울렸던 배우이나 전체적으로 서민 연기에 능했고,
이런 연기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2011년 4월 25일, 지병인 방광암으로 투병 중 사망하였습니다.
향년 7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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