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N 스포츠에서 처음 리포터 생활을 시작했다. 야구, 축구, 배구 등 다양한 종목에서 활동했으며, 스페인 프리메라 리가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했다. 특히 야구팬들에게 잘 알려졌다시피, 회사 동료였던 김석류와 함께 야구 리포터로 가장 활발히 활동하면서 '스포츠 리포터'의 입지를 키워놓은 인물로도 유명하다. 그야말로 이 업계의 입지전적인 인물. 사망사인은 자신이 사랑했던 사람의 희망고문과 어장관리, 그리고 배신에 의한 우울증. 이때가 향년 29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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