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무(1956년 3월 19일 ~ 2011년 2월 12일)는 대한민국의 시사 만화가입니다.
1988년 서울 올림픽 이후부터 독자만화를 신문에 기고하기 시작했으며, 1996년에 조선일보로 입사해 전임인 오룡이 연재하던
<조선만평>을 이어받았습니다.
조선일보의 이념을 충실히 반영하는 내용을 싣기로 유명했습니다.
2009년 12월 10일부터 백혈병에 걸려 치료를 위해 작업을 쉬면서 조선만평도 연재가 중단되었습니다.
2011년 1월 10일부터 다시 만평을 게재하기 시작했지만 1월 29일 만평이 다시 연재가 중단되었고 결국 2월 12일 백혈병으로 타계하였습니다.
향년 54세.
추모합니다
분향함을 클릭하여 향을 꺼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