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창섭(孫昌涉, 1922년 5월 20일 ~ 2010년 6월 23일, 일본 귀화 이름은 우에노 마사루(일본어: 上野昌渉))은 일본에 귀화한 대한민국의 소설가로 본관은 경주(慶州)이며 평안남도 평양 출생입니다.
1949년에는 그의 첫 작품인 '얄궂은 비'를 발표했습니다.
6.25 전쟁중, '문예'지에서 김동리가 '공휴일'과 '사연기'를 추천해서 등단했습니다.
그 후 철저하게 은거하면서 비 오는 날, 혈서, 미해결의 장, 인간동물원초, 잉여인간, 신의 희작 등 여러 작품을 발표했습니다.
1962년에는 대중에게 가까이하고 생계를 위해 주로 신문 연재 소설을 연재했습니다.
지병으로 몸져 누워 2010년 6월 23일 향년 88세로 별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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