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드레 김(André Kim, (본명: 김봉남(金鳳男)), 1935년 9월 21일 (1935년 음력 8월 24일) ~ 2010년 8월 12일)은 대한민국의 패션 디자이너입니다.
본명은 김봉남.
우리나라 남성 디자이너 1호란 말을 들으며 의상실을 열고 반도호텔에서 첫 패션쇼를 열었다.
척박한 대한민국의 패션계에 이미 1960년대부터 돌풍을 불러오며 패션계를 이끌어 온 공로가 있습니다.
2010년 75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권위있는 패션 쇼나 시상식 등에는 항상 등장하며 그 위용을 과시했습니다.
2010년 8월 12일 19시 40분 경, 대장암이 악화되어 숨을 거뒀다. 향년 74세.
추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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