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근섭(吳根燮, 1947년 7월 1일 ~ 2009년 11월 27일)은 대한민국의 공무원 출신 정치인입니다.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 후보로 경상남도 양산군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습니다.
이후 양산시의회 의장을 지냈습니다.
안종길의 시장직 상실로 치러진 2004년 재보궐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경상남도 양산시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습니다.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 후보로 경상남도 양산시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습니다.
그러나 뇌물수수 혐의로 조사를 받다가 2009년, 자살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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