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련(李度鍊, 1947년 3월 30일 ~ 2007년 8월 4일)은 대한민국의 성우 겸 배우였다.
1966년 연극배우 첫 데뷔한 그는 광주제일고등학교와 동국대학교를 나왔고, 1967년 DBS 라디오 공채 제3기 성우로 입사하였으며 1969년 MBC 공채 제1기 탤런트로 데뷔하였다가, 1974년 MBC 공채 제6기 성우로 재입사하여 연극배우 겸 방송인 등으로서의 활동을 시작하였다.
1986년에 개봉한 영화 《티켓》을 시작으로 조연 등을 비롯하여 단역을 줄곧 담당해왔다.
1997년 제1회 대한민국 연극제 대통령상을 수상하였다.
이후로도 연극 배우와 성우 활동을 병행해오다 2002년에 발병하여 수술, 완치했던 간암이 재발하면서 2007년 8월 4일 오전 《격동 50년》의 더빙 녹음 직후 갑작스럽게 쓰러졌고, 그날 밤 11시 27분경 결국 사망하였다.
MBC 공채 제1기 탤런트 출신 중에서 최초로 사망한 인물이다.
《제1공화국》, 《전원일기》, 《제2공화국》, 《제3공화국》, 《서울의 달》, 《코리아게이트》, 《삼김시대》, 《순풍 산부인과》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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