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련(李度鍊, 1947년 3월 30일 ~ 2007년 8월 4일)은 대한민국의 성우 겸 배우였습니다.
1974년 MBC 성우극회 6기 공채를 통해서 성우계에 입문하였습니다.
성우직 외에도 연극에도 입문하여 배우로 활동하였고 그 외 연기배우로도 활동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였습니다.
2003년 간암 증상으로 활동을 중단하고 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후 완치하여 복귀하였습니다.
그러나 2007년 4년 만에 간암이 재발하게 되어서 그 해 8월 4일 오전 라디오 드라마 격동 50년 녹음에 참여하던 중
간암 악화로 쓰러져서 향년 60세를 일기로 사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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