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영(鄭世永, 1928년 8월 6일 ~ 2005년 5월 21일)은 대한민국의 기업인입니다.
1967년 현대자동차를 설립하고 사장을 맡았다. 이듬해 첫 자동차 코티나를 생산하였습니다.
하지만 코티나는 대한민국 도로여건에 맞지 않아 악평에 시달렸다.
그러다가 1974년에는 한국 최초의 국산 모델 자동차인 현대 포니를 생산하였습니다.
포니 자동차는 평가가 긍정적이었다. 1976년에는 국내 처음으로 에콰도르에 포니를 수출하였습니다.
이 때부터 포니 정이라는 별칭을 얻었다.현대산업개발 명예 회장으로 있다가 폐렴 증세로 서울 풍납동 아산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다가 2005년 5월에 별세하였습니다.
추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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