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애란(鄭愛蘭, 본명: 예대임(芮大任), 1927년 4월 15일~ 2005년 11월 10일)은 대한민국의 배우입니다.
전원일기를 주로 하면서도 95년 SBS 창사특집 드라마 인생 3부작 등 부지런히 작품을 남겼으며 심오한 연기력으로 시청자에게 감동을 줬다.
드라마 <인생>에선 사위 한진희가 아들로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폐암을 발견하고 투병을 시작하면서 전원일기에서 본인이 고인이 된 것으로 하고 하차하겠다고 했지만 2002년 12월 전원일기 종영될 때까지
출연해 전원일기 최다회 출연자가 됐다.
2005년 타계했습니다. 향년 78세.
추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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