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철(金淳哲, 1937년 5월 6일 ~ 2004년 2월 24일)은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1937년 강원도 통천군에서 태어났으며, 월남 이후 경복고등학교를 졸업했다. 1957년 연극 〈고래〉를 통해 데뷔했으며, 이후 서라벌예술대학 연극영화과를 졸업했다. 1964년 TBC 공채 1기로 합격한 그는 드라마 《달빛가족》, 《야 곰례야》 등에서 소탈하고 서민적인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1965년 극단 ‘실험극장’에 입단해 오현경, 이순재, 이낙훈과 함께 대표적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용의 눈물》, 《우둥불》, 《초원에 뜨는 별》, 《내 마음 별과 같이》, 《미스터리 멜로 - 금요일의 여인》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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